2023. 6. 4. 23:42ㆍ카테고리 없음
컴퓨터의 새로운 세대의 등장 그리고 날이 갈수록 처리속도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의 세계에서
부팅및 저장겸용장치 SSD 그리고 단독으로 데이터 저장장치 하드디스크 (HDD)의 중요성의 매개체도 점점
커져가는 중입니다
좀더 빠르게 그리고 좀더 내구성있게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에도 많이들 고민을 합니다
그러나 현재 나와있는 유명메이커나 중간 그밑의 저가형 SSD나 재생하드를 그리고 오래된 하드디스크를 쓰는 경우에는
내 저장장치가 안전한지 또는 앞으로 더 오랫동안 쓸수 있는지 그내구성에 대해서도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런 내구성의 객관적인 기준을 어떻게 매길수 있는지도 궁금해집니다
그중에 GMDATA라는 홈페이지에 하드나 SSD검사를 무료로 할수 있는 유용한 유틸리티를 소개를 합니다
GADATA라고 검색을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료실에서 HDDSCAN(하드스캔)이라는파일을
다운로드를 받을수 있습니다
몇년째 이렇게 무료로 이 유틸리티를 공개 무료 다운로드 해주시게 해주셔서 감사한 회사입니다
아래처럼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면 검사를 할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클릭하면 맨처음에 디스크베드검사 항목란에
다음 클릭하고 전체 검사항목을 누르고 그리고 다음을 그리고 드라이브를 선택한후 또 다음을 클릭 또 다음클릭
오류확인 체크 검사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진행검사가 됩니다
녹색으로 검사프로그램에 다꽉차게 나오면 건강한 상태 정상이고 좋은 상태를 뜻합니다 마치 사람의 내부 속을 CT나 엑스레이를 찍는것처럼 검사를 완료하면 신뢰도 높게 검사결과가 나옵니다 그 빨간색을 불량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빨강색이 나와도 100프로 불량은 아니고 불량일수 있는 의심을 하면 됩니다
불량인경우에는 물리적인불량과 논리적인 불량(소프트웨어적인 불량)으로 나누어집니다
논리적인 소프트웨어적 베드인경우는 다음번에 무료로 할수 있는 로우포맷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로우포맷으로 복구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일단 베드검사를해서 빨간색이 나오면 위험한 경고 베드(BAD) 신호입니다
다른 안전한곳에 외장하드나 웹하드 또는 용량이 큰 USB메모리에 개인 데이터나 사진을 옮기고나서
로우포맷쪽으로 돌리고 나서 다시 GMDATA 하드스캔으로 베드 검사를 해서 건강한 녹색으로 나오면 다시 쓰셔도 됩니다
다시 써도 되지만 한두달후 다시 검사를해서 다시 빨간색이 나오면 교체하는 쪽을 권장해드립니다
건강한 저장장치는 한두달후 검사를 해도 녹색으로 마킹해 나오나 불량이 임시로 로포맷으로 치료가 된경우에는 얼마 못버티고 다시 빨간색이 마킹이 됩니다
빨간색 베드가 마킹이되면 보통 이것이 조끔씩 번집니다
사람의 팔이나 다리에 상처가 나 긇으면 더 상처가 번지고 곪듯히 이경우도 비슷합니다
이건 중요한 경험담입니다.
녹색을 건강 양호하다는 표시이고 빨강으로 가기전에 주황이나 옅은 흰색은 상태가 안좋은경우이니 교체를 권해드립니다
간혹 어떤분들은 이 프로그램은 하드 전용이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GMDATA의 기술 고객지원하시는 직원분과도 통화를 했고 알아본결과 SSD나 NVME검사를 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하는 실전에서 불량인 SSD나 NVME검사를해보니 불량인경우 속도도 현저히 떨어지면 베드 빨간색 마킹이 되고 아예검사가 진행이 안되고 에러가 뜹니다
그리고 곧이어 베드 에러메세지가 뜹니다.
바이러스 검사하듯 자주 자주 베드검사를 하면 오히려 역효과로 안좋아지니 정기적으로 1년에 2번정도 검사하는걸
권합니다
평상시에 이렇게 SSD나 하드디스크 관리를 하시고 신경을 조금 써주셔야 내 데이터가 안전하게 그리고 오래오래
관리 유지가 되겠지요
그리고 참 빠질뻔한 중요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내부구조는 스핀들 모터 그리고 플래터 엑츄에이터암 그리고 그에 딸린 헤드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1분에 5400RPM이나 7200RPM의 고속으로 플래터가 돌아가고 엑츄에이터암의 헤드가 그에 따라 빠르게 움직이며
데이터를 열심히 읽어줍니다
그래서 많이 오랫동안 플래터를 읽으면 하드가 약간 뜨거워지는 경우도 플래터가 열심히 돌아가며 일하기에 그런겁니다
갑작스런 충격이나 헤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비정상적으로 충격이나 브레이크등이 전달이 되어 플래터에
긇히면 그게 베드 물리적인 베드가 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어떤 외부적인 물리적 충격이나 컴퓨터를 켜져 있는 상태에서 움직이거나 갑자기 끄시면 안됩니다
특히 컴퓨터에서 오래된 쿨러의 모터소음이나 먼지가 끼어 있어 소음이 나는 경우 컴퓨터를 발로 툭 차거나 손으로 탁탁 때리는 분이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불가항력적으로 전기가 자주 나가면 컴퓨터의 전기도 갑자기 꺼지는 경우가 생겨 하드상태가 안좋아집니다
그래서 큰 회사에서는 UPS라는 전원보조장치를 써서 전기가 나가도 얼마만큼은 저장하고 끌수 있는 경우를 대비해 사용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간혹 습관적으로 또는 어쩌다가
또한 책상밑에 컴퓨터가 있는 분들은 전원단추를 정상적으로 손으로 안켜고 발로 또는 발가락으로 탁탁 켜는 분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켜면서 발로 앞부분을 툭 더 차게 되어 충격이 가해져 하드디스크에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물론 NVME와 SSD는 충격에 하드디스크 만큼 취약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충격은 컴퓨터에 좋지는 않으니 조심스럽게 다뤄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오~~래 오~~래 문제없이 안전하게 내 컴퓨터를 쓸수있으니까요 ㅎㅎ
이상으로 오늘은 하드디스크나 SSD등의 내부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프로그램을 알려드렸습니다
유비무환이라고 평소 평상시에 저장장치매개체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주어 안전한 데이터 관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