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갑작스런 블루스크린 증상및 대처방안
안녕하세요 순풍컴 순풍바람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좀 비가 올 준비를 하는 날씨인 듯... 하늘의 햇살은 없고 햇살의 화창함은 없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밝게 화창하게 시작해보지요
요즘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러고..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중에 고민 중 고민,,대~~마왕 고민 ㅎㅎ,
그 이름하여 컴퓨터의 블루스크린~~
어떤분들은 스토리 이야기 듣자마자 으 하고 몸이 진저리 쳐지시는 분도 있을 듯 여겨집니다
지금 블루스크린을 겪으면서 해결책을 여기 저기 찾고 고민에 빠져 있는 분이거나
아니면 이미 해결을 하고 햬자스러운 편한 마음으로 읽고 계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블루스크린의 출현 빈도수가 많이 줄어 들었다는 것에 위안을.. 가져야 하는지 ㅎ
아니면 스스로 해결을 많이 하시어 빈도수가 모르게 묻혀 지는 건지,,,
그건 저도 알수가 없네요 ㅎㅎ
그래도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갑작스럽게 컴퓨터의 모니터에 블루스크린 나타나는 원인과 그에 대한 대책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들은
cpu (central processing unit=중앙 처리장치)와
그에 맞는 메인보드 (mainboard=mother board)
그리고 메모리 (momory=ram),
하드디스크 (hard disk),
ssd (solid state drive),
파워 (power),
그래픽픽카드 (graphic card=vga (video graphics array) )
또는 cpu에 내장된 내장 그래픽카드, 그리고 외부를 담당하는 케이스(case) 등의 부품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리고 소프트웨어인 OS 윈도의 소프트웨어 테두리에 각각의 어플레이케이션들을 설치하여 사용이 됩니다
그래서 이 조합의 부품과 소프트웨어들이 유기적으로 서로 융합이 되어 움직이기에 변수도 많고 복잡하게 연결되어 움직이기에 가끔씩 탈도 생기고 또는 예상치 못한 일 블루스크린이 생기는가 봅니다
그럼.....
블루스크린이 나는 원인에는 크게
1. 컴퓨터 부품의 드라이버 충돌,
2. 윈도나 기타 보안프로그램의 충돌,
3. 컴퓨터에 구성되는 하드웨어 장치들의 불량이나 호환결핍이나 간섭.
또는 소프트웨어적인 업데이트의 미비함에서 나오는 충돌
4.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컴퓨터 악성코드감염으로 나누어집니다
5. 컴퓨터 외부공기의 내부유입으로 인한 컴퓨터 내부 먼지의 쌓임으로 인한 열처리가 원활하게 안되어
냉각이 되지 않을 때
이렇게 나누어 지는듯 합니다
윈도 7에서 블루스크린 화면이 파랗게 나와서 더 유명하게 알려졌으나...
사실 1995년 윈도 95 때부터 블루스크린 이름이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도스시절부터 컴퓨터를 다루었지만
윈도95 osr1 osr2 윈도98 윈도98me 윈도2000 윈도xp 윈도비스타 윈도 7 ,윈도8 se(세컨드에디션), 윈도8.1 윈도10 ,윈도11이 오기까지의 마소의 os가 머리를 빠르게 스쳐가는 군요
윈95에서 블루스크린뜨면 도스에서 레지스트리 복구 옵션을 regscan / restore 써서 복구했던 라떼 ㅎㅎ
그때가 새삼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 그래서 복구 해드리면 엄청 기뻐해주시던 ,,,추억들
그러고 보니 윈도우3,1 시대에도 블루스크린이 있었던거로 기억이 나는 군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고 썼는지
그냥 재부팅하고 쓰는 게 일쑤였던듯,,,합니다
그때는 우리나라의 인터넷은 지금처럼 통신 3사나 케이블 전용선이 아니라
그냥 전화선을 이용해 모뎀에 연결하고 삐~삐~삑 삑 소리를 내며 나우누리, 천리안, 하이텔을 연결하며 쓰던 시대입니다 모뎀으로 인터넷을 쓰던 시대 그 당시 유명 메이커였던 쟈넷트 모뎀도 생각이 그리고 넷스케이프도 생각이 나는군요
인터넷을 하면 마치 다 가진것 처럼 으쓱한 엄청난 것으로 여겨 지던 시대였는데
(인터넷 웹브라우져 넷스케이프는 마소의 인터넷 익스플러 무료 보급으로 운명을 ...)
그런 아날로 통신 모뎀의 접속의 그 감성을 주제로 나왔던 영화도 나온 듯합니다
모뎀의 com포트와 마우스 시리얼 포트와 그리고 옥소리라는(당시 사운드 블러스터 유명함)
사운드카드의 컴포트 충돌을 피해 또는 두인전자의 미디어 캠프 7 카드와 충돌의 피하고 또는 오스카 카드를
(쌍둥이 하드디스크 생기는 버그 ) 설치하고 충돌을 피하고 그랬던 시대.
이제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 ,,,,
지금은 꼭 파란색이 아니라도 윈도에서 빠져나와 에러가 뜨면 통상적으로 블루스크린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충돌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특이 드라이버의 충돌도 꽤 있습니다.
한 예를 들어 그래픽드라이버가 내장과 외장이 설치되었을시 게임 베그에서 충돌이 나타나 자꾸 블루스크린이 나옵니다
그러나 내장그래픽드라이버를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니 베그라는 게임접속이 잘됩니다 이런 경우 드라이버 충돌이 되는 경우입니다
또 노트북의 ati외장 그패픽 드라이버나 내장그래픽의 충돌 부팅 문제로 부팅 로딩시 윈도 진입까지 2분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거는 블루스크린은 아니지만 이것 또한 내자와 외장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충돌입니다
(이건 자세히 나중에 스토리로 노트북 모델선정해서 자세히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경우의 노트북은 구형 무선랜카드 드라이버가 윈도 설치시 또는 사용시에 충돌해서 바로 블루스크린이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원인은 뭐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컴퓨터를 조금 알거나 하면 블루스크린 접근법을 아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몇 가지 유용한 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각 컴퓨터의 테스트할 부품들이 집에 있지 않기에 드라이버 롤백을 이용해 봅니다
이경우는 며칠 전까지 잘 되었는데 갑자기 오늘부터 이런 증상이 나오거나 했을 때 유용합니다
장치관리자에 들어가면 디스플레이 어댑터 더블 클릭 누르고 그래픽 드라이버 항목이 나오면 드라이버에서 롤백에
단추가 활성화되면 눌러서 드라이버 롤백을 하는 겁니다
오히려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되어서 나오는 블루스크린일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ATI 아드레날린으로 롤백했을 때 멈춤이나 블루스크린이 사라진 예의 드라이버가 그렇습니다)
위의 경우와는 반대로 그래픽 드라이버를 잘 제거 삭제하고 ddu (dosplay driver unostall) 프로그램 추천
최신 버젼의 각 제조업체의 사이트에 들어가 업데이트 하는 겁니다
(크게 ati 라데온 계열은 -amd 와 지포스로 나누워 질겁니다)
최신 그래픽 드라이버 찾기 어려운 경우는 3d chip 다운로드 받아 연결 그래픽 드라이버 다운로드도 가능은 합니다
그러나 그래픽 제조업체를 권장을 합니다
또 하나의 방법 팁은 윈도 시스템 복원입니다
윈도에는 시스템복원이라는 기능이 저마다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평상시에 시스템복원 기능을 켜놓고 활성해 놔야 복원지점이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윈도 시스템 복원에 들어가 잘 되었을 날짜를 눌러 클릭해서 복구하는 방법입니다
잘되었을 때의 날짜를 모를 때는 윈도 옆 검색 돋보기에 안정성이라고 쓰면 안정성기록 보기라고 뜰 겁니다
그거를 보고 잘되었을 때의 날짜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체크 방법은
바이러스 검사하는 것과 mzk로 악성코드 검사 후 재부팅하고 사용해 보는 겁니다
여기까지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으로 접근을 한 거고
여기서부터는 하드웨어적인 접근법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불량은 어느 일직선상에 부품들이 놓여 있을 때 하나씩 하나씩 에이징 테스를 하며 하나씩 줄여가며 만나는 하나가 있고 그거를 발견하고 그리고 그 부품의 원인이 되어 블루스크린이 나오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일 손쉽게 할 수 있는 거는 메모리 테스트입니다 메모리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메모리 검사를 2회 또는 3회 정도
실시해서 에러값이 나오는지 보는 건데 메모리가 여러 개 장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에러가 나왔을 때는
한 개씩 검사를 해서 찾아내는 경우입니다
에러가 뜨는 의심되는 메모리는
장착되는 도금 부분을 잘 닦아주고 재 장착해서 다시 검사를 해봐서 같은 결과가 나오면 불량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입니다
메모리검사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저는 보통 tm5 검사 유틸리티를 추천합니다
검사방법도 쉽고 간편하고 에러 보는 법도 쉽습니다
메모리의 경우 접촉불량이 많아서 에러값이 나오면 잘 빼서 닦고 접촉불량 없이 잘 재장착하고 테스트 프로그램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cpu와 그래픽카드의 그리고 파워경우는 cpu 테스트 프로그램과 그래픽카드 및 파워 테스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참고를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인데 occt 5.3.1 무료버전으로 검사해서 참고해도 좋으니 cpu ,그래픽카드, 파워를
테스트하는데 참조해 주면 됩니다
cpu불량은 제일 확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블루스크린이 나는 경우에는 어떤 부품을 전혀 의심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블루스크린을 일으키는 범인의 부품을 찾을 수 없을 테니까요 .
저도 롤 하시는 분 라이젠 cpu불량을 체크 잡아내고
인텔은 2번정도 블루스크린을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불량을 봤습니다
cpu는 정품인 경우 3년 무상 as라 3년 이내이면 각 유통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교체가 가능합니다
인텔은 cpu만 테스트하는 유틸리티도 따로 제공이 됩니다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download/15951/19792/intel-processor-diagnostic-tool.html?
인텔® 프로세서 진단 도구
이 다운로드 레코드는 멀티프로세서 시스템과 호환되는 인텔® 프로세서 진단 도구 릴리스 4.1.7.39를 설치합니다.
www.intel.co.kr
제일 어려운 게 2가지의 부품이 불량이 있을 경우인데 이런 경우에는 전문가를 찾아가셔서 진단을 받는 게 현명합니다
운 좋게 잘 찾았으면 as무상서비스를 받으면 됩니다
제조 유통업체에서 보통 cpu는 3년 그래픽카드도 3년 메모리는 삼성은 1년 외산은 평생보증이나 3년 보증들이 많이 있고
파워는 2년 ,3년 ,5년 ,7년까지 각각 틀리게 as 무상 보증을 하니 그 부품에 맞게 제조 업체나 전문가에게 교환 의뢰
불량점검및 교체를 받으면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무리하게 검사를 하거나 컴퓨터의 부품을 뜯고 닦고 장착하고 하는 경험이나 자신이 없을 때에는
믿을 수 있는 점검 수리점에 점검 및 무상 교체 대행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간혹 cpu까지 빼고 장착하다 cpu 핀 구부러져 펼 수 있으면 다행인데 못 펴드리거나 cpu 다리 용접을 해야 하거나
쿨러를 끼우다 쿨러의 지지대 서포트가 부러져 장착이 안 되는 경우 cpu 소켓이 망가진경우
메모리 뱅크 억지로 끼다 망가진 경우
그래픽카드를 끼우다 메인보드 사운드카드 랜카드의 부품들을 손상시키어 낭패를 겪으시는 분들이 있으니
그런 점들 유의하시고 하드웨어를 빼고 끼고 점검하는게 미숙하시면 소프트웨어적으로 만 접근 자가 점검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루스크린 코드나 접근법 코드는 별도로 올리니 참고 바랍니다